누가복음 6장 12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제가 봉독하겠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기도하러 산에 가사 밤이 세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음에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중에서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배반한 자 가롯. 아멘.
우리가 제자라는 말 있죠. 제자. 제자라는 말을 들을 때 종종 부담감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정말 제자라고 할 수가 있을까? 나는 아직 믿음도 부족하고 성경도 잘 모르고 기도도 많이 못 하고 있는데 제자라면 뭔가 특별한 사람, 더 준비된 사람, 더 헌신된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자라는 말을 들으면 은혜보다 제자로 삼아 주신 그 은혜보다 부담이 먼저 우리에게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진행하는 제자 훈련 과정, 우리 목사님이 지금 광고해 주셨는데 여러분 많이 참여해 주세요.라는 이러한 권면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들립니까? 부담으로 들리죠. 부담으로 들립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시면 우리의 제자됨의 출발점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제자는 스스로 자격을 갖추어서 예수님께 나아간 자가 아닙니다. 제자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여 주님께 나온 사람입니다. 쉽게 말해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모든 성도는 제자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모든 성도는 누구라고요? 제자라고요. 자, 그래서 우리 시작하면서 옆에 있는 분들과 이렇게 이야기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이미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 하나 더 하겠습니다. 제자답게 예수님을 닮아갑시다. >> 제자답게 예수님을 닮아갑시다. >> 네. 말씀하셨으니까 서로 지키시기 바랍니다. >> 아멘. 아멘 하신 분은 더 지키시고요. 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참 제자의 길, 참 제자의 길이 무엇인지 우리 깊이 한번 살펴보는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